엔비디아 AI 열풍 속 나스닥 강세, 빅테크 수익성 경쟁 심화

엔비디아 AI 열풍 속 나스닥 강세, 빅테크 수익성 경쟁 심화

이번 주 미국 주식시장은 AI 열풍의 수혜주인 엔비디아를 중심으로 나스닥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S&P500과 다우지수는 경제 지표 불안감으로 소폭 조정 중이지만,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역사적 고점을 경신하며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엔비디아는 GPU 칩 수요 증가로 수익성이 극대화되면서 기관투자자들의 집중 매수 대상이 되고 있다.

엔비디아와 빅테크의 수익성 경쟁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은 생성형 AI 서비스 고도화로 엔비디아와의 협력을 심화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인프라 업그레이드에 막대한 자본을 투입 중이고, 애플은 온디바이스 AI 기술 개발로 차별화를 추구하고 있다. 테슬라는 자동차 업계 AI 칩 자급화를 진행 중으로, 엔비디아와의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아마존은 AWS 기반 AI 서비스 확대로 클라우드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중이다.

금리와 달러 흐름이 좌우하는 나스닥

현재 연방준비제도는 기준금리 5.25~5.50%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시장은 2024년 하반기 인하 가능성을 점쳐보고 있다. 달러는 강세를 유지하면서 기술주 수익성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글로벌 기업들의 해외 매출이 달러화로 환산될 때 수익성 증대 효과가 나타나는 상황이다. 인플레이션이 완화되는 추세 속에서 나스닥은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전망과 투자 포인트

엔비디아의 GPU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되면서 가격 인상 여력도 확보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고마진 사업 확대로 분기 수익성 개선이 예상되고, 애플은 아이폰 판매 둔화에도 불구하고 AI 기반 서비스로 보조수익 창출을 추진 중이다. 테슬라는 전기차 판매량 회복과 자율주행 기술 상용화로 재평가 받을 가능성이 높다. 아마존은 광고사업 확대와 AWS 수익성 개선으로 꾸준한 상승을 이어갈 전망이다. 나스닥은 기술주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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