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수익화 랠리 지속, 엔비디아가 이끄는 나스닥의 새로운 사이클
AI 수익화 랠리 지속, 엔비디아가 이끄는 나스닥의 새로운 사이클
지난주 나스닥은 AI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으로 1.2% 상승하며 사이클 상승을 지속했다. 엔비디아는 4분기 데이터센터 수익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하면서 이 랠리의 중심축이 되고 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 역시 AI 통합 전략 발표로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으며,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술 진전으로 기관투자자들의 포트폴리오 편입이 늘어나는 중이다.
연준의 금리 인상 일시 중단이 바꾼 시장 심리
미국 연준이 9월 금리 동결 입장을 굳히면서 달러 약세가 진행되고 있다. 달러 약세는 기술주와 고성장 기업들에게 유리하게 작용한다. S&P500은 현물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경신 중이며, 특히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 같은 거대 자본이 풍부한 기업들이 AI 투자에 나서면서 섹터 전체의 모멘텀이 강해지고 있다. 금리 기대심리의 완화는 고평가 기술주들이 재평가받는 계기가 될 수 있다.
다우지수 약세와의 투자 전략적 분화
흥미롭게도 다우지수는 나스닥의 상승장에서 상대적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금융주와 에너지주 중심의 다우지수가 금리 인상 기대 완화의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아마존은 클라우드 인프라 사업의 AI 중심 전환으로 실적 개선이 임박한 상황이며, 엔비디아의 H200 칩 출시 소식은 다음 분기 수익성 강화의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나스닥 내에서도 AI 수혜 명확성 있는 기업들을 선별하는 방향으로 자산 배분을 재조정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