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주식 증여와 양도세 신고, 절세 전략까지 한 번에 정리!
안녕하세요, 세무사 최승혁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시는
해외 주식을 배우자에게 증여할 때의 절차와, 이후 양도 시 양도소득세 신고
방법까지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특히
증여세와 양도세를 절감할 수 있는 전략도 함께 소개해드리니
끝까지 읽어보세요!
1. 해외 주식을 배우자에게 증여할 때, 증여세 신고 방법
✅ 증여세 신고를 위한 준비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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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일 전후 2개월 종가 평균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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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주식의 가치는 증여일 기준 전후 2개월의 종가 평균으로 계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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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 8월 5일 증여 → 6월 5일 ~ 10월 5일 종가 평균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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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종가 확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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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팅닷컴에서 종목 검색 (예: NVI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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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스토리컬 데이터 다운로드 → 엑셀에서 종가 평균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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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종가 평균 = $1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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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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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외국환중개 사이트에서 증여일 환율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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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8월 5일 기준 환율 = 1,172.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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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 재산가액 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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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수 × 종가 평균 ×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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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3,500주 × $119.72 × 1,172.8원 = 약 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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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택스에서 증여세 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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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택스 접속 → [신고/납부] → 증여세 → 일반증여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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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일(8월 5일), 증여자/수증자 정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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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자와의 관계: '처' (배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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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 재산: 상장 유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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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방법: 기준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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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명: 미국 / 종목명: NVI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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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 가액: 계산된 6억 원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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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공제 6억 원 적용 → 납부세액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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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후 신고서 제출
2. 증여받은 주식을 양도했을 때, 양도세 신고 방법
✅ 해외 주식 양도세는 이렇게 신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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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택스 → [신고/납부] → 양도소득세 → 기한 후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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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종류: 해외 상장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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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일, 양도인 정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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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인은 생략 (해외 주식은 거래소에서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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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식별번호(ISIN) 입력 (예: 엔비디아의 I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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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일자: 증여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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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수량, 양도금액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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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3,500주 / 양도가액 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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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득가액: 증여 당시 평가액 (6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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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차익이 없으면 양도세도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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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서 저장 및 제출
✅ 양도 차익이 있는 경우 양도세 계산 방법
만약 양도한 금액이 증여받을 당시의 평가 금액보다 더 높다면, 그 차액만큼 양도소득세를 내야 합니다.
- 예: 증여 당시 평가액 = 6억 원, 양도금액 = 7억 원
- 양도차익 = 1억 원 → 이 금액에 대해 세율 적용
- 세율: 20% ~ 25% (보유 기간과 금액에 따라 차등)
- 지방소득세: 양도세의 10% 별도 납부
양도차익이 있는 경우에도 홈택스 신고 방식은 동일하며, 단지
취득가액과 양도가액의 차이를 통해 자동으로 세액이
계산됩니다.
양도세 + 지방소득세를 함께 납부하셔야 최종
신고가 완료됩니다.
💡 팁: 양도세 신고 후, 지방소득세도 꼭 함께 신고하세요! (10% 추가 과세)
3. 절세 포인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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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증여 공제 한도: 최대 6억 원까지 공제 → 증여세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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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여받은 주식, 추후 양도 시 양도차익 없으면 양도세도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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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간 주식 증여는 합법적인 절세 전략
✅ 마무리: 이런 절세 방법, 알고 계셨나요?
부부 간에 해외 주식을 증여하고, 공제 한도를
활용하면 억 단위의 세금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오늘 알려드린 절차를 따라하면 어렵지 않게 홈택스에서 증여세와 양도세 신고까지
직접 하실 수 있어요.
다음 글에서는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부동산 공동명의 vs 단독명의 절세 전략을 다뤄보겠습니다.
5억 원까지 절세할 수 있는 꿀팁!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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