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과거는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현재의 포트폴리오 구성이다
누구나 과거는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현재의 포트폴리오 구성이다
개인투자자들이 흔히 하는 실수가 있다. 바로 과거의 투자 실패나 손실에 매몰되어 현재의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미루는 것이다. 2022년 금리 인상으로 손실을 본 투자자, 2023년 반도체 주가 급등을 놓친 투자자, 암호화폐에서 손실을 본 투자자들이 있다. 하지만 지금이 중요하다. 2024년 말과 2025년을 앞두고 현재의 자산 배분을 어떻게 구성하느냐가 향후 수익성을 결정할 것이다.
미국 ETF 적립식, 시간이 약이다
QQQ와 SPY 같은 대표 미국 ETF를 꾸준히 사는 것의 가치를 과소평가하면 안 된다. 특히 QQQ는 나스닥100 기업들 중 상위 비중이 엔비디아,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등 AI 수혜 기업이라는 점이 강점이다. 올해 초 QQQ에 100만 원을 정액으로 투자한 사람과 나중에 500만 원을 한 번에 투자한 사람의 수익률은 크게 차이난다. 지금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 월 100만 원씩 QQQ를 사는 것만으로도 5년 뒤 자산은 크게 불어날 것이다.
배당주 포트폴리오, SCHD와 JEPI의 역할
SCHD는 미국 배당 아리스토크랫 기업들 중심 ETF로, 20년 이상 배당금을 증가시켜온 기업들을 담고 있다. 현재 배당 수익률이 약 3.5퍼센트 수준인데, 이는 은행 정기예금 금리와 비슷하면서도 자본 증가의 가능성을 함께 제공한다. JEPI는 월 배당을 주는 옵션 프리미엄 수입 ETF로, 약 5퍼센트의 월배당을 제공한다. 두 ETF를 조합하면, QQQ의 공격적 성장과 SCHD의 안정적 현금흐름, JEPI의 높은 배당금을 모두 누릴 수 있다.
연금저축과 ISA, 절세의 출발점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놓치는 부분이 바로 세금 최소화다. 연금저축펀드에 연 900만 원을 투자하면 세액공제를 통해 약 180만 원의 세금을 줄일 수 있다. 여기에 미국 ETF를 담으면 그 수익성을 더욱 높일 수 있다. ISA 계좌는 연 2000만 원까지 투자 수익을 비과세로 받을 수 있으므로, QQQ와 SPY 같은 성장주 ETF를 담기에 이상적이다. IRP는 소득이 없는 자영업자나 프리랜서도 활용할 수 있는데, 이를 통해 미국 ETF 적립식을 계속 진행하면 세금 우대와 수익성을 동시에 얻는다.
과거의 실패로부터 배우되, 현재에 집중하라
누구나 과거의 투자 실패가 있을 수 있다. 타이밍을 놓쳤거나, 잘못된 종목을 골랐거나, 과도하게 집중 투자했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현재의 포트폴리오 재구성을 미루는 이유가 되어서는 안 된다. 지금부터라도 QQQ와 SPY에 꾸준히 적립식 투자를 진행하고, SCHD와 JEPI로 배당 소득을 구성하며, ISA와 연금저축으로 절세를 최적화하면 된다. 2025년은 지금의 현명한 선택이 결정하는 해가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