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열풍 속 나스닥 상승,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
AI 열풍 속 나스닥 상승, 엔비디아·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
이 주 미국 주식시장은 인공지능 관련 기대감으로 들뜬 모습이다. 나스닥은 지난주보다 1.2% 상승하며 강세를 보였고, S&P500도 0.8% 올라 완만한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엔비디아는 GPU 수요 증가 전망으로 4% 상승했고, 마이크로소프트도 클라우드 AI 서비스 확대로 2.5% 올랐다.
애플은 자동화 기술 투자 계획 발표 후 1.8% 상승했으며, 테슬라는 자율주행 기술 개선 소식에 3.2% 올랐다. 아마존은 AWS 부문의 AI 인프라 강화로 2%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보수적 흐름으로 0.5% 오르는 데 그쳤다.
금리 인하 기대감이 뒷받침
연방준비제도가 연말까지 금리 인하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성장주 중심의 나스닥에는 긍정적 신호다. 달러 약세도 이어지는 중으로, 해외 매출이 많은 빅테크 기업들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인플레이션 지표가 예상보다 낮게 나오면서 금리 인하 시기가 더 앞당겨질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투자자들의 관심 집중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 모두 AI 관련 종목에 자금을 몰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반도체와 클라우드 인프라 기업들이 수혜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나스닥 선물은 현재 긍정적 심리를 반영하고 있다. 다만 기술주의 과도한 상승에 따른 조정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신중한 포지셀관리가 필요한 시점이다.





